탁구단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9일 춘천에서 막 내린 제73회 고진모터스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마지막 날 각 종목 시상식에서 예전과는 다른 시상 방법을 택해 색다른 인상을 주었다. 바로 경기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소속팀 지도자가 직접 메달을 걸어주도록 한 것이다. [기사 원문보기]
KGC인삼공사탁구단(단장 전삼식)이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분당 야탑에 위치한 바른세상병원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기사 원문보기]
KGC인삼공사 남자탁구단이 7월 20일 서울 이명재탁구센터에서 탁구단 서포터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명재탁구센터는 서포터스 회장을 맡은 이명재 관장이 운영하는 탁구장이다. [기사 원문보기]
한국탁구 남녀 복식조가 본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나란히 8강에 올랐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요르직 다르코(슬로베니아)-램비엔 플러렌트(벨기에) ‘유럽 연합’에게 3대 2(11-3, 8-11, 11-7, 10-12, 11-3) 신승을 거뒀다. [기사 원문보기]
한국 남자탁구 차세대 에이스감으로 꼽히는 조대성(17·대광고)과 조승민(21·삼성생명), 그리고 임종훈(22·KGC인삼공사)이 호주오픈 개인단식 예선을 통과했다. 10일 끝난 예선 프레리미너리 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뒀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