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Home MEDIA 구단뉴스

구단뉴스

탁구단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스무살 셰이크핸더'임종훈, 119위→66위 생애 최고랭킹 찍었다

2017.08.29 Hit : 2783

코리아오픈 4강에 빛나는 왼손 셰이크핸더 임종훈(20·KGC인삼공사)이 생애 최고랭킹을 찍었다.  임종훈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오픈 남자단식에서 4강에 올랐다.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정상은(삼성생명), 이상수(국군체육부대), 장우진(미래에셋대우) 등 국가대표 선배들이 줄줄이 탈락한 상황, 안방 대회에서 대한민국 탁구의 유일한 자존심으로 살아남았다. 21세 이하 남자단식 우승의 기세를 시니어 무대에 그대로 옮겨왔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