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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왼손 셰이크핸더' 임종훈(KGC인삼공사)이 일본오픈 21세 이하(U-21) 남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임종훈은 16일 밤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일본오픈 U-21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 유망주' 류자키 토닌을 3대1(8-11, 11-7, 11-7, 11-7)로 꺾었다. '안방' 일본의 어린 에이스, 유망주들을 줄줄이 제치고 값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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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KGC인삼공사, 전국대회서 남자 단체전 2연패
'스무살 셰이크핸더'임종훈, 119위→66위 생애 최고랭킹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