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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KGC인삼공사가 2012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여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KGC인삼공사는 29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난적 대교눈높이를 3-0으로 완파하며 예상외로 손쉽게 우승기를 되찾았다. KGC..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주자인 배연주(22·KGC인삼공사)와 성지현(21·한체대)이 2012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8강에 진출했다. 배연주는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쳉샤오취(대만)를 2-0(21-7 21-12)로 완파했다. 올해 초..
2012독일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대회에 출전한 정경은 선수가 김하나(한체대)선수와 복식결승에서 중국에 아쉽게 패하고 준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정경은(복식), 배연주(단식)선수가 4강에 진출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제외한 BWF대회 중 최대규모 최대상금의 대회로 세계탑랭커들이 전원 참가한 대회여서 4강진출의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배연주선수는 세계랭킹 2위인 중국 왕신을 16강, 9위 ..
그는 배드민턴 코트에서 별종으로 불린다. 여자 선수로는 좀처럼 찾기 힘든 왼손잡이여서다. 역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왼손으로 라켓을 잡은 선수는 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는다. 그런 그가 총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랭킹 14위 배연주(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