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양KT&G프로농구단(단장 박문규)은 27일 KT&G농구단이 지난 시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쌀 3,300kg을 안양시(시장 이필운)에 전달했다.

안양KT&G는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 1승을 올릴 때 마다 이마트 안양점의 후원을 받아 쌀 100kg을 적립하는 ‘米소천사’ 프로그램을 펼쳐 총 1,300kg의 쌀을 적립하였고 ‘스포츠 toto’의 후원으로 ‘스포츠토토 LOVE 스코어’ 기금 500만원을 적립, 쌀 2,000kg을 함께 전달했다.

(사진 좌로부터 은희석 선수, 박문규 KT&G단장, 이재동 안양부시장, 이평희 이마트 안양점 대표)

이 날 전달식에는 KT&G농구단 박문규 단장과 은희석 선수가 이마트 안양점 이평희 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이재동 안양부시장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쌀과 기금은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위기 가정 무한 돌봄’사업과 관내 평화복지재단 ‘평화의 집’에 지원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