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년 연속 돌풍을 예고했다. 중심은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27 ·미국)다. 알레나는 두 시즌 연속 인삼공사와 함께 한다. 지난 5월 재계약하고 8월7일 팀에 합류했다. 서남원 인삼공사 감독(50)은 "(알레나가) 동료와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귀띔했다. 알레나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다"고 했다.